아스트라제네카백신 부작용 접종일 백신의 안전성 그리고 이상반응 국가보상 신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경기도 이천 물류센터로 옮겨져
요양병원, 보건소로 옮겨진 뒤에 금요일 오전 9시에 첫 접종이 시작됩니다.

백신 첫 접종대상자는?

금일 배송 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내일 26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만,65세 미만 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작되는 첫 접종에 사용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백신을 맞게 되는 사람은 특정인물이
아닌 만 65살 미만 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모두가 될거라고
방역 당국이 밝혔습니다.

서울 노원구보건소 안에 마련 된 코로나 19 백신 예방접종실
접종 첫 대상자인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에 65만의 입소자와
종사자들이 이 곳을 찾아와 맞게 됩니다

• 거리두기를 위해 10분에 한명씩 맞을 수 있도록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예방접종센터는 ?

서울 시 1호 지역 접종센터 초저온 관리가 필요한 화이자와 모더나는 예방 접종센터에서 이뤄집니다.

대규모 공공기관 서울시 29곳 전국 약 250곳 지역접종센터가
단계적으로 설치됩니다.
교통 접근성이 좋고 주차 공간, 환기 설비 등 최적의 환경이라는게
서울시 설명입니다.

이상 반응 모니터링 , 응급상황 대처까지 단계별 전문적 의료지원 시스템이 가동될 것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은?

전문가들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논란이 많은것은 사실이지만 안전성과 유효성 기준을 충족했다는
것입니다.

서울 의료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접종 뒤 나타날 수 있는 통증 피로감 등 가벼운 부작용은
흔히 나타날 수 있지만 다른 백신에서도 나타는 동일한 이상반응
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중증 알레르기반응인

아낙필라시스에 대해선 응급치료 여건등이 충분히 가춰져있어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부분 접종 30분 이내에 발생하기 때문에 최소한 30분 이상
접종센터에 머무르면서 아낙필라시스 증상이 나오는지
여부를 관찰 하는게 중요하다고 발표했습니다.

항체 생성 자체는 상당수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겨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백신 이상 반응에

대해 국가보상 신청 할 경우에 120일 이내 보상 여부를 결정하고
접종 증명서도 발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예방 효과가 아스트레제네카 백신이 94%로 화이자 보다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는데 연구대상자의 65%가 65세 이상이여서
국내 고령층 접종도 앞당겨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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